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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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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하네요

작성자
배*숙
등록일
2023-11-11
조회수
926

오늘 화성시 로컬푸드 모 지점 갔다가 기분상해왔네요.

화성시 뭐 지원금 줘서 멤버십 구매하면 20퍼 할인해준다는거알고 멀리서 온 친정언니와 친정엄마모시고 갔어요.

혹시 몰라 제가 매장 전상품 다 되냐고 캐셔분께 물어봤고 캐셔분이 된다그래서 수산까지 포함 11만원정도 구입했어여.

근데 계산하고보니 쿠폰적용이(할인이)3800원 되었길래 왜그런거냐도했더니

첨에는..
누가 제 멤버십으로 오늘 할인받아서
2만원 되어야하는게 3800원만 되었다는거에요

근데 어이가없어서 그럼 오늘 언제 해갔는지 내역이 있을테니 시간봐서 씨씨티비 보고싶다고했더니
지금은 해줄수 없다.
그럼 그냥 오늘은 자기네 자체적으로 할인 되게 해주겠다더라구요?
그러더니 좀있다 다른 직원이 와서 보더니
수산은 적용이 안된다고...

그래놓고 저한테 첨부터 안내 잘못했으면
이쪽 잘못 아닌가요?
멀리서 온 손님도 있고 더 따져봐야 시간낭비라서 그냥 왔는데
직원 세명이 저를 약간 진상취급하길래 너무 기분나빠서 글 올려봐요

제가 잘못한게 있나요? 전 분명 미리 직원한테 물어봤고 안내 두번이나 잘못한 직원탓아닌가요??
좀 황당하고 기분나쁘더라구요
직원분이 오히려 저한테 사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잘못알고 우긴것도 아니고 진짜 가분 너무 나쁘네요

답변 너무 황당하네요

작성자
관리자
답변일
2023-11-13



네! 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

할인임을 알고 가족과 함께 방문하셨는데,

안내가 제대로 되지 않으셔서 불편하셨네요



할인도 할인이지만, 처음부터 할인품목을 직원에게 물어보셨음에도

정확하게 안내가 안된점.

이점에 대해 고객님이 더욱 화난신거 같습니다.



고객의 소리는 

현장에서 다 못하신 내용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소통의 창구입니다.

고객님이 지나치지 않으시고 알려주셔서

저희의 실수를 깨닫고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각 매장에서는 고객에게 불편이 없으시도록, 

구두, pop을 통해 더욱 정확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전체 매장을 대신하여 

고객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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