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2023년도 제1차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침체된 농촌지역에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 조직을 발굴 및 육성해 주민 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49억 원을 포함 현재까지 총 70억 원을 투입했다.이를 통해 징검다리 활력스쿨 교육과정, 징검다리 모꼬지 축제, 내가 마을 CEO, 거점집하장 조성 사업 및 자립적 주민 조직 육성 등을 추진했다.올해는 주민조직 역량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벗을 잇는 커뮤니티 지원사업 ▲징검다리 미디어 창작자 육성 ▲가공상품 개발지원 ▲마을해설사 육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올해는 기 책정된 10억 원의 예산 외에도 국비 7억 원이 추가로 투입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마무리되면 서남부권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어린이집 400개소에 미곡사업 개시>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재단)가 2023년 1월부터 어린이집 햇살드리 쌀 차액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상은 화성시 관내 어린이집 400개소로,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미 가격으로 햇살드리 쌀을 구입할 수 있도록 차액 지원을 통한 쌀 공급에 나선다.  참여 희망 어린이집은 사업비 소진 전까지 연중 수시모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재단 급식사업국 장득선 국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공공급식 영역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급식 사업을 통해 관내 초‧중‧고‧특수‧어린이집 등 280여곳에 공공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며 2022년 매출 364억을 달성했다.   

화성로컬푸드직매장, 2023년 설맞이 판촉행사 진행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화성로컬푸드직매장(이하 직매장) 봉담 본점 외 6개 지점에서 1월 11일(수)부터 설 연휴 시작일인 1월 21일(토)까지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직매장에서는 매년 사과, 배, 포도(샤인머스킷) 선물세트뿐 아니라, 축·수산물, 참기름, 잡곡세트 등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는 모든 농산물이 화성에서 생산, 가공된 것으로, 특히 2022년 로컬푸드 지수에서 대상을 수여하는 등 높은 품질과 함께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매장에서는 현재 제철 대표과일인 딸기와 화성에서 키운 다양하고 신선한 제철 채소들도 만날 수 있다. 본점인 봉담점 반찬 코너에서는 국내산, 화성산으로 만든 재료로 만든 다양한 반찬과 함께  명절 전 양일간 각종 전과 부침을 판매한다.   서봉산에 위치한 봉담점부터 능동점, 휴게소점, 금곡점, 동화점, 동탄중앙점, 동탄호수점까지 7개점에서 진행되는 설맞이 행사에 대해 유시용 유통사업국장은 “설맞이 행사를 통하여 양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화성시민에게 제공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청렴 버킷챌린지’는 공직자의 청렴한 문화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서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노경애 이사장)는 지난 28일 청렴버킷 챌린지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노경애 이사장’은 “청렴한 생각과 공정한 행동이 진정한 청렴사회를 만들어간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난 28일 청렴버킷 챌린지를 진행하였다고 말했으며, 재단은 다음 지목 단체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과 ‘화성시문화재단’을 지목하였다. 재단법인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화성시가 전국 지자체 대상 로컬푸드 지수 평가 결과 수도권 내 최초로 대상을 수상 한 후 임종철(오른쪽 첫번째) 부시장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제공 = 화성시 임종철 부시장 "건강한 먹거리 보장받아 건강한 삶 영위하길 희망" 화성 김주홍 기자 = 화성시가 전국 지자체 대상 로컬푸드 지수 평가 결과 수도권 내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에서 총괄해 전국 15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해 이뤄졌으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시는 상금 700만 원을 획득해 로컬푸드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상 수상에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이유는 2020년 우수상(B등급), 2021년 최우수상(A등급), 2022년 대상(S등급)을 수상하며 단계적인 성장이 돋보일 뿐 아니라, 시가 그간 추진했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조성을 위해 '지역 먹거리 전략 계획'(푸드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화성시의 부단한 노력 때문이다.임종철 부시장은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시민의 먹거리기본권 보장으로 시민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받아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또한 화성시는 2023년 먹거리위원회를 통한 민관거버넌스 중심의 화성시 먹거리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이를 위해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지자체 계획수립)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등 앞으로 화성시 먹거리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로컬푸드 가치소비가 환경과 지역 농업인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 강조  재)화성푸드통합센터 로컬푸드 소비자 모니터단이 로컬푸드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그린컨슈머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9일(수) 로컬푸드 직매장 금곡점을 시작으로 17일(목) 로컬푸드 직매장 호수공원점까지 6개 직매장에서 총 472명의 시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성 로컬푸드 소비자 모니터단이 ‘그린컨슈머 서약’이라는 활동을 통해 탄소  출량을 줄이고, 지역 중·소농의 소득 안정화에 기여하는 로컬푸드의 가치를 화성시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로컬푸드 농산물 소비를 독려하는 자리였다.  김미애 소비자는 “로컬푸드가 신선하고, 저렴하여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 농업인과 환경을 배려하는 가치소비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로컬푸드를 애용하고 주변에도 많이 소개하겠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화성푸드통합센터 노경애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화성 시민이 지역 먹거리 주체로서 더욱 로컬푸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화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 농업인의 날 맞이 가래떡요리 체험행사 가져 “실습요리와 떡국재료등 지역아동센터3개소 후원“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노경애, 이하 재단)는 11월 10일(목)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키친랩)에서 화성시기관 3개소(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화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가래떡요리 체험&후원 행사를 가졌다. 체험대상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이주배경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총 15명의 학생이 참여한가운데 쌀의 유래와, 한국의 전통요리(궁중떡볶이) 시연, 가래떡 요리체험 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으며, 쌀소비 촉진문화 그리고 한국음식의 역사를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행사는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실습공간 키친랩) ,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최태정 강사), 화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체험학습청소년)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식재료) 협업으로 체계적인 행사가 진행되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최태정강사) 의 강의로 시작된 행사는 쌀의 역사, 궁중떡볶이 시연 소떡소떡 만들기, 떡국 끓이기 등 쌀을 재료로 한 떡요리가 주를 이루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노경애 이사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쌀 소비 촉진문화와 전통음식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아주 뜻 깊은 행사였다‘ 고 덧붙였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푸드통합지원센터)는 10월 26일(수)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체육회와 기관 간 반부패 협력활동 강화를 위해 반부패 청렴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푸드통합지원센터와 화성시체육회가 감사업무 상호 지원과 함께 다양한 반부패·청렴 활동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양 기관 감사 전문성 강화와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교차 감찰을 통한 공직기강 강화 △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실천 활동 공동 추진 △ 감사 사례 및 노하우 공유 △ 정기적 상호 주관회의 참여 등 청렴 업무 전반에서 교류해 효과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푸드통합지원센터 노경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반부패·청렴시책을 공유함으로써 각 기관에 청렴문화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민간 영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노경애), 화성로컬푸드직매장(7개 지점)은 10월말 부터 시작된 30% 특급 할인행사, 확대진행으로 최대 6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는 당초 1일 1인당 2만원 혜택에서  11월 1일부터 6만원까지 혜택을 확대한 것이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경기미 및 로컬푸드 할인지원 사업』으로 화성로컬푸드직매장은 10월 25일(화)부터 경기미를 포함한 경기도에서 생산하여 출하되는 농·축·수산물 그리고 화훼류를 1인 2만원 한도로 날마다 30% 할인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와 더불어 11월 1일 부터는 김장행사로 서민부담을 덜기위해 추가 할인이 지원된 바,  날마다 1인 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미 화성시민 포함 직매장 소비자회원들에게 호응도가 높아 SNS소문을 타고 많은 소비자가 방문하여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김장철을 맞아 배추, 무, 고춧가루등을 30%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화성로컬푸드직매장 봉담점을 찾은 한 소비자는 “생활속에서 가장 밀접하게 매일 사야하는 채소에서 부터 여러 싱싱한 수산물까지 할인혜택이 넓고 할인폭도 커서 장보는 부담이 줄었다”고 환한 미소로 풍성한 장바구니를 보여주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노경애), 화성로컬푸드직매장(7개 지점)은 10월 25일(화)부터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30% 특급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물가 상승 등 민생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경제 긴급대책의 하나로 경기도가 234억원을 편성해 ‘경기미 및 로컬푸드 할인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동참하게 됐다. 화성로컬푸드직매장을 찾는 소비자는 10월 25일(화) 시작해 11월말까지 경기미를 포함한 경기도에서 생산해 출하되는 농·축·수산물,화훼류를 1인 2만원 한도로 날마다 30%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직매장 관계자는 “지원 사업의 할인폭이 커서 시민경제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며, “소비자가 행사기간 동안 봉담 직매장을 포함한 서부권 3개, 동부권 4개 매장 중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노경애 이사장은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화성시 소비자 밥상물가 안정화 사업』과 더불어 경기도 대대적 할인행사를 통해 힘든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고 풍성한 김장행사, 따뜻한 겨울준비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