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이원철)는 여름 더위의 막바지를 알리는 말복을 맞아 보양식 재료를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말복에는 7개 로컬푸드 전매장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축산과 수산, 달걀 및 무더위를 시켜줄 달달한 제철 과일같이 풍성하게 준비해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우등심은 30% 파격할인, 삼겹살도 23% 할인된 시원한 가격으로 준비했고, 화성산 통통한 제철 소라는 화성시 매향리에서 바로 공수해 싱싱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직매장 수산코너 뿐만 아니라 일부 매장에서는 활어차 현장 판매가 이뤄질 계획이다.
싱싱한 유기농 초란이 여름맞이 첫 할인을 시작하면서, 화성의 양계농가에선 대란 할인행사도 동시 추진할 계획이며, 삼계탕용 생닭도 충분한 물량확보로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