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경기 화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가 지난 22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요사업지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식품유통과 유통정책팀, 화성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사무국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현장간담회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및 추진단 사무국,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일정은 ▲징검다리 가공센터 건립 부지 탐방 (화성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內) ▲화옹지구 제4공구 에코팜 관련 브리핑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징검다리 활력센터 건립 부지 탐방 (에코팜랜드 경관농업단지 內) ▲궁평리 거점 집하장 탐방 (궁평2리 마을회관) 등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요사업지 현장 탐방 및 추진현황 보고로 진행됐다.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남부 농촌지역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길 기대한다”며 “동서 균형발전의 토대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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