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요양기관 대상 미곡 공동구매 사업 개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6-04
- 조회수
- 1014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 이하 재단)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미곡 공동구매 사업을 6월 3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한국노인요양기관협회 서울시지부 회원 기관을 대상으로 6월부터 올해 12월까지 화성시 대표 쌀인 수향미를 비롯해 경기미와 진상미를 정기구독 방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며 앞서 지난 4월 23일, (사)한국노인요양기관협회 서울시지부 및 (주)경기로컬푸드와 3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5월 23일에는 요양원장을 대상으로 ‘미곡 공동구매 설명회’를 개최하여 공급 예정인 수향미와 경기미를 활용한 시식회를 진행했고, 공동구매 현장 신청접수와 요양기관 협회의 공문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노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요양기관의 급식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화성시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운영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 본다. 앞으로는 실버산업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요양기관과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화성산 먹거리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이번 미곡 공동구매 사업은 이러한 일원에서 추진하게 되었으며, 미곡뿐 아니라 화성산 농산물도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재단은 유·초·중·고 학교급식과 어린이집 공공급식을 비롯해 7개의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교육과 소비자 체험행사, 연간 3,800여 건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신선한 화성산 먹거리 공급에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 화성저널(https://www.hsj.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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