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 이하 재단)는 6월 7일 재단 3층 대강당에서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체결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은 회사와 노동조합 간의 긴밀한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양측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협약 내용
∘ 조합 활동 보장: 근로시간 면제자 4명 지정 및 면제한도 300시간 보장
∘ 복지 혜택 확대: 노동조합창립기념일 휴일 부여
∘ 안전 및 건강 관리: 직정환경개선 및 건강진단 소요시간 및 비용 지원
∘ 소통 채널 강화: 노사 간담회 및 정기 단체교섭 개최 및 의견 수렴 절차 강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이번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 회사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노동조합 배재훈 위원장은 "2022년 노조 설립 후 이번에 회사의 발전과 함께 직원들의 권익이 보장되는 첫 협약이 체결되어 매우 기쁘다"며,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나은 근로 조건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노동조합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