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 이하 재단)는 7월 9일 복합센터 3층 대강당에서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4명을 신규 위촉하고 올해 첫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재단은 인권경영위원회 개최에 앞서 사회적 취약계층 분야, 인권경영 관련 분야, 법무분야등 전문가 4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내부위원 2명을 포함하여 총 7명으로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재단 인권경영 전문성과 의견수렴 채널을 강화했다.
이날, 외부 위원 신규 위촉식과 함께 ▲내·외부 위원과 직원 간 상견례 ▲ 재단 소개 ▲ 인권경영위원회 회의 개최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회에서는 지난 인권경영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2024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심의·의결이 진행되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 및 증진, 향상에 관한 정책 수립 및 시행 등 인권경영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구로서, 인권경영 기본계획, 관련제도, 인권영향평가 등의 사항을 심의 의결 한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인권경영을 포함하여 재단의 사회적 책임은 매우 중요한 의무”임을 강조하면서 “인권경영위원회를 통하여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을 통해 재단 임직원 및 모든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인권존중 및 보호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화성저널(https://www.hsj.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