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이원철, 이하 재단)는 지난 27일 송산면에서 11월26일부터 29일까지 발생한 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 및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설은 화성 지역 농업에 큰 피해를 가져왔으며, 특히 농작물 피해와 시설 파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많았다.

이에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긴급 대응팀을 꾸려 26여 명의 지원 인력을 파견,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 조사 및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현장 복구 작업에는 폭설로 인해 피해를 본 농작물 보호시설과 비닐하우스 등의 파손된 부분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농작물의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필요한 인력을 배치해 농작물 수확, 비닐하우스 정리 등 일손이 부족한 부분을 지원한 일손돕기와 복구 작업과 일손돕기에 필요한 장비와 도구들을 제공하는 긴급 지원 물품도 전달했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었지만, 지원 인력과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피해 복구 작업에 착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피해 농가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지원 활동을 통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지역 농업의 빠른 회복을 돕고, 향후 유사한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피해 농가에 대한 추가 지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피해 농가의 재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mode=&skey=%C8%AD%BC%BA%C7%AA%B5%E5&x=38&y=17&section=1&category=403&no=46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