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2월 한달 간 호수공원점 직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학생입니다.
2020년 12월 15일 오전에 있던 일입니다.
매장에 연결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문이 닫히다 말고 걸려서 갇혔었습니다.
문틈이 조금 벌어져 있는데 꼼짝안하고 안에 갇혀서 박성수 점장님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는 딱딱거리면서 벨트가 튕기는 소리가 계속 나면서 40여분을 갇혀있었습니다.
점장님은 제 연락을 받자마자 여기저기 연락을 하고 엘리베이터 수리기사가 올때까지 문앞에서 제가 겁먹지 않게 말을 걸어
주시고 문을 열어보려고 다양한 시도를 하셨습니다.
알바생인 저에게도 진심어린 걱정해주시고 끝까지 도와주신 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PS. 제가 현장에서 알바를 해보고 느낀바 호수공원점 직원분들 정말 일 열심히 하시고 부모님처럼 좋은 분들입니다. 하지만 작은 민원에도 크게 상심하십니다. 고객의 소리로 비난 뿐만 아니라 칭찬도 하면서 직원과 소비자 양측 모두 긍정적으로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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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장님은 제 연락을 받자마자 여기저기 연락을 하고 엘리베이터 수리기사가 올때까지 문앞에서 제가 겁먹지 않게 말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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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시고 문을 열어보려고 다양한 시도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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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생인 저에게도 진심어린 걱정해주시고 끝까지 도와주신 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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