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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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봉담에 있는 로컬푸드를 다녀온 남편이 계산대 아줌마가 엄청 불친절하다고 씩씩대며 들어왔어요
> 아니 물건 계산만 하는게 기분나쁠일이 뭐가 있어 이상하다며
>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 얼마 후 그 로컬푸드에 방문했어요
> 물건을 고르고 계산대에 서 있는데 짧은 단발에 퍼머를했한 계산원이 있었어요
> 첫 말투 부터 아주 저돌적이고 기분나쁜 말투였어요 불친절을 넘어 계산원 자체를 해선 안될 사람처럼 보였어요
> 친절함까지 바라진 않지만 어찌나 말을 쏘아 붙이며 말도 반쪽짜리에 뭐라 형용할수 없이 불쾌하고 기분이 나빴어요
> 그리고 주차도 차 넘버를 알려줬으면 등록됐어요 라고 말을 해줘야 알고 가지
> 바쁜 와중에 기다리고 서 있었는데
> 쳐다 보길래
> 주차등록다 됐어요 라고 물어 보니
> 아 예 이러면서
> 왜 안가고 있었나했어요
> 이 말도 미안함이 아닌 어이 없다는 듯 표정과 말투 였어요
> 왜 그 당시 아무 말도 못 하고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 해병대 쪽 로컬푸드 1호 점을 오래 이용했었는데 단 한번도 이런 적이없었어요
> 아니 일반 마트 수십년 다녔지만 이런 계산원은 처음 봤어요
> 남편에게 인상착의 말하니 그 사람 많다며
> 남편도 저렇게 불친절하고 이상한 사람 처음 봤다고 해요
> 기분좋게 소비하고 오는데 적어도 이렇게 기분까지 망치게해선 안되지 않나요
> 직원교육 제대로 좀 시켜주세요
> 이제 다시는 안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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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직원의 불친절함으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지속적인 고객응대 교육을 통해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한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자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