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제가 며칠 전, 물건을 사러 능동 로컬푸드에 갔습니다.

그리고 계산을 하러 갔는데, 어느 나이 좀 있으신 여성 직원분이 다음 사람과의 물건을 구분하기 위한 빨간 막대기를 제 앞에 턱하니 패대기를 치더군요.

저는 너무나 기분이 나빠서 그분을 쳐다봤어요. 그런데 제 눈빛을 피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기분 나쁜 상태로 계산을 하고 물건을 턱턱 담았어요.

그런데 그런 저를 또 노려보시더라구요?

도대체 제가 뭘 잘못한 거죠?

먼저 막대기를 패대기쳐서 저를 기분나쁘게 한 사람은 그 분인데, 왜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서 저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죠?

그러고 계산을 마치고 집으로 왔어요.

그러다가 오늘 또 장 볼 일이 있어서 로컬푸드에 갔어요.

그 직원분이 또 계시더라구요.

이번에는 캐셔로 있지 않고 진열대에 물건을 정리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를 쳐다보는 눈빛이 아주 그냥 무슨 쌈닭이신줄???????

고객이랑 싸우자는 건가요?

저는 그냥 가던 길을 가고 있는데, 그 길에서 저를 아주 매섭게 노려보더라구요.

친정 엄마와 아들과 같이 간 그곳에서 제가 그 직원분이랑 쌈닭처럼 꼭 싸워야겠나요?

그분 도대체 왜 그러신건지!!!!! 왜 표정이 싸우자는 눈빛으로 기분 나쁘게 쳐다보시는지


아니, 평소에도 정말 많이 느꼈지만 참고 그냥 다녔습니다.

젊은 몇몇 여직원 뺴고, 일명 기 쎄보이는 아줌마 직원들 모두 다 불친절합니다.

점장님 이거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어쩜 그리들 불친절한지 정말 드럽고 치사해서 물건만 좋은 게 아니라면 정말 다시는 안 가고 싶은 매장입니다.

직원들 친절도 높이는 교육을 좀 하시죠.???????????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것도 처음이네요.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글을 씁니다.

먼저 잘못한 사람이 누군데 방귀 뀐 놈이 성내는 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