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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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동점 오픈때 부터
> 금곡점, 호수점까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 언제부터인지 구매자가 직접 물건을 꺼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이게 구매자 입장에서 너무 물편합니다.
> 구매자는 직접 물건 꺼내고 또 담으면서 계산까지 해야하는데
> 캐셔는 물건 바코드 읽혀 내려놓고 계산 때까지 기다립니다.
> 올 초 호수점 어느 캐셔는 뒤에 사람 기다리니 물건 빨리 담으라고 채근하더라구요. 최근에 어르신이 제 앞에 계산하시는데 손이 너무 바빠 보였습니다. 같은 시스템인 동네마트 캐셔들은 그런 눈치는 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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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구매자가 물건을 직접 꺼내야 하는지 적절히 설명해 주시고,
> 다시 예전처럼 캐셔가 꺼내고 구매자는 담게 해주시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덜 할 듯 합니다. 아니면 비용은 들겠지만 셀프계산대도 좋을것 같네요.
> 지역 농산물이고 바로바로 유통 되니 신선해서 일부러 주1-2회 이용 중인데 말입니다.
> 예전 능동점 직원분들은 친절했었는데
> 호수점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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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능동때 부터 꾸준히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마 쇼핑하시면서 직원분들하고도 안면이 있으실 정도일거라 생각되어 더욱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의견을 확인하고, 답변을 드리기 전에 호수공원 점장님과 직원분들에게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점장님도  현실적인 소비자 의견에 대해 감사드리고, 직원들에게 다시한번 당부하셨다고 하십니다.

매장에서는 계산대에 1분 계산중인 물건, 1분 계산대기 물건을 올리고, 바구니를 아래 내려놓으실 수 있도록

계산흐름 매뉴얼을 짜고 진행중입니다. 

모든 매장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소비자의견, 매장 상황에 따라 비슷한 프로세스로 진행됩니다.

계산 직원은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구매자분의 쇼핑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줄서 계시면서 무겁지 않게)

 소비자가 미리 올려주시면, 좀더 친절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매뉴얼이고, 소비자가 줄 서있지 않는 시간대에는 직원이  좀 더 몇걸음 더 밖으로 나와 노약자, 임산부 소비자 물건을 같이 올리고 계산을 도와드린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계산 후 장바구니에 담는건 직원의 이동거리가 거의 없어 자주 도와 드리고 있다고 하니, 좀 더 양해 바랍니다. 고객님들에게 좀더 배려하는 마음과 말투로 대하도록 전매장 직원분들에게 다시한번 공지하고,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또다른 의견 주신 무인(셀프) 계산대는 아직은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의견 주신점 직원분들이 좀더 고려해서, 편안한 쇼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