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로 유명한 송산에서 아이들과 포도를 수확하고 잔디밭에 벤치에 앉아서 크로플과 포도에이드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회차에 진행 된 프로젝트는 프로그램이 너무나 알차서 비가 왔음에도 아이는 물론 저도 너무나 즐거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젝는 다른 체험없이 5분 이내로 끝난 수확체험으로 다소 아쉬웠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농가 직원분들과 재단 직원분들은 너무나 친절하셨고,
강당에서 진행 된 설명회는 로컬푸드에 있는 농수산물이 어떤 경로로 오게되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행사 진행하신 대리님(여자분이신데 성함이..) 행사때마다 이상하게 비도 많이 오고, 많은 아이들과 인원을 인솔하기 힘드실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