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봉담점에 방문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고 붐볐습니다.
포도 박스와 장 바구니 가득 장을 봤는데
계산원이 바구니를 올려라
바구니에서 물건을 꺼내서 올려라
물건 꺼낸 바구니는 계산대 옆에 가져다 놓아라
심지어 결제도 전이고 상품도 많이 구매해서 정신없고 계살 줄도 길었는데 바구니 정리까지 뭡니까?
물건을 넣을 시간도 없이 다른 사람 차례가 계속 이어졌고 저는 계산대에 같이 서서 물건을 정리하느냐 정신 없었습니다.
카드기만 찍고 지시만 내릴거면 계산원은 왜 존재하나요? 차라리 무인계산은 앞사람이 물건을 다 넣을때까지 기다리기라도 하지
상품 구매자가 오히려 눈치를 보며 황급히 물건을 정리하고 바구니까지 다 정리하고 하고 나오는 이상한 시스템 차라리 무인으로 운영하는게 나을 듯하네요
이래서 많은 상품을 구매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