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지난 8월 28일, 로컬푸드 소비자 파트너단과 화성시 청년농부가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만남에는 능동점에서 활동 중인 소비자 파트너단 4명과 화성시 4-H연합회 윤초롱 회장, 원소현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농사를 짓게 된 계기 ▲화성에서 농업을 이어가는 장점 ▲로컬푸드가 청년농업인들에게 주는 기회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소비자 파트너단 김현희 대표는 “화성의 로컬푸드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것이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올해 소비자 파트너단 그린 컨슈머 캠페인에서 화성의 청년농업인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출처 : 화성저널(https://www.hsj.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4)